애플워치 리퍼 후면손상 뒤판깨짐 수리 후기/앙츠(ANTZ)/애플케어플러스/비용/가격

 

살면서 어떻게 원하는 일만 있을까요..!
 
후면 유리가 아주 시원하게 깨져버렸습니다.
 
애플 제품의 수리비는 제품 가격에 비해 상당히 비싼 수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이런 손상이 생기면 아주 걱정이 될 수 밖에 없겠죠.
 

 
그런데 정말 다행히도!! 애플케어플러스를 들어 둔 상태였어요.
 
애플 제품은 이정도로 큰 손상은 부분수리가 아닌 리퍼로 진행이 되는데 리퍼 가격이 애케플 가입을 안 했을 때에 비해서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퍼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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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수리 후기

 
 
저는 수리를 받기 위해 집 주변 앙츠(ANTZ) 매장으로 갔어요.
 
당일을 제외하고 예약도 가능합니다. 저는 현장접수로 진행했습니다.
 
현장 접수를 했어도 약 15~20분 대기 후에 상담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.

 

제품을 검사하고 점검 결과와 사용자가 알고 있는 손상 상태가 동인한지 확인 서명을 받습니다.

 
 

 
이렇게 수리 견적을 받아 보았습니다.
가입해 두었던 애케플의 위력이 어마무시하네요.
 

수리 비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.

AppleCare+ 보증이 없었다면 비용: 638,000원

AppleCare+ 보증이 있는 상태의 비용: 80,000원

 

그래서 저는 80,000원의 수리 비용을 결제로 리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 
 
다만, 매장에서 바로 기기를 지급 받지는 못했어요.
 

재고가 있어서 바로 매장으로 물건이 오면 3~5일 안에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고
재고가 없다면 몇 주 이상 소요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.

 

+ 저는 신청 약 15일 후 제품 확인·결제 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빤딱빤딱 빛나는 새제품을 수령 받았습니다!